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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방후기

    아이들 밥그릇 물그릇.. 그리고 앉아쉴곳.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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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희정
    댓글 댓글 1건   조회Hit 561회   작성일Date 25-07-22 15:37

    본문

    휴가와서 고성통일전망대를 가게되었습니다.
    풍산개 두마리...  잊고있었는데 아이들이 그곳에 있더군요.
    울타리 공간은 비교적 큰것 같았고
    해도 덜비추고 비도 피할수 있게 해주신것이 좋아보였어요.
    근데 물그릇 그리고 밥그릇을 보고는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시골 어르신 댁 어느집에 묶인 아이의 밥그릇처럼
    나라에서 관리중인 아이들 그릇으로 보기엔
    세숫대야에 고무그릇... 근데  그릇이 뮨제가 아니라 너무 지저분 하더라구요...

    그리고 앉아쉴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집두개만 중앙에 덩그러니 있을뿐 열기가 올라오지않는 낮은 나무 평상이라도 있다면...


    다음엔 나아진 모습 보고싶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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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전망대님의 댓글

    통일전망대 작성일 Date

    안녕하세요? 통일전망대입니다.
    풍산개에 대하여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저희도 해랑이와 금강이가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